바리스타룰스 블랙 만델링, 그란데 아메리카노, 그란데 라떼

제품명
용량
칼로리 (당류)
가격
바리스타룰스 블랙 만델링 Grade 1
1,000ml
4Kcal(0g)
4,557원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475ml
15Kcal(0g)
2,093원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라떼 브라질 세하도 NY2
475ml
187Kcal(33g)
2,250원

*구매처는 이마트몰

 
 

바리스타룰스 블랙 만델링, 그란데 아메리카노, 그란데 라떼

바리스타룰스 블랙 만델링 Grade1 : 감미료맛이 너무 강하고 맛이 없다. 혀끝을 자극하는 쓴맛 , 약간 아린느낌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맛은 풍부하지 못해서 맹맹함도 느껴진다. 쓴맛은 약간 있는데 농도가 진하지 못해서 다른 우유, 시럽등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매우 비추한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 약간 신맛이 있고 특유의 감미료 향이 강하게 있다. 이는 시간이 지나고 (7일정도) 오픈해있던걸 마셨을때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커피 자체도 거의 맹물 느낌에 약간의 신맛이 있다. 일반적인 캔커피 라고 생각하는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며 굳이 좋게 포장해준다면 마일드 커피입니다~ 라고 할 수 있겠다만 비추한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라떼 브라질 세하도 NY2 : 후미에 캬라멜의 맛과 향이 짙게 있다. 단맛이 꽤 높은 편이다. 탈지분유의 느낌이 강하게 있고 전반적으로 끝에 물맛이 살짝 난다. 설탕의 단맛이라는 느낌보다는 캬라멜을 조합해서 만든 인공적인 단맛이라 호불호가 있을듯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7일정도) 열었던걸 마셨을때 캬라멜 향이 약해지면서 조금 더 맛있어지긴 했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바리스타룰스 편의점 커피를 좋아한다. 그 테이크아웃컵 모양으로 되서 빨대를 푹 꽂아서 마시는?

그건 굉장히 맛있게 마셔서 나름 좋아했는데 이런식의 캔커피류에서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물론 커피라는게 개인의 입맛, 즉 기호에 따르기에 내가 맛없다고해서 무조건 맛없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누가 사다줘도 안마실듯하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크래프트 카페라떼 dual brew

제품명
용량
칼로리 (당류)
가격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dual brew
470ml
14Kcal(0g)
2,500원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 dual brew
470ml
170Kcal(33g)
2,500원

*구매처는 홈플러스 동대문구청점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크래프트 카페라떼 dual brew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dual brew : 보리차같은 구수한 향과 커피맛이 꽤 강한편이다.

특히 커피를 마시고 난 뒤에 코에서 살짝 후미가 올라온다. 아주 살짝 신맛이 느껴지지만 말그대로 약한 편이고 강한 쓴맛의 자극은 있지 않다.

향에 많이 신경을 쓴듯하다. 단점이라면 처음 캡을 열어서 마실때와 시간이 좀 지나고 마실때 (약 7일정도) 의 강도가 좀 차이가 큰 편이다.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 dual brew : 커피향이 꽤 쌔게 후미에 잡혀있지만 농도는 진하지 않다.

부드러운 카페라떼에 설탕 시럽을 좀 넣은 느낌이다. 단맛은 높은 편으로 무난하게 마시기 좋지만 후미에 약간의 감미료 단맛과 향이 느껴진다. 간혹 캔커피 중에서 카페라떼라고 적고는 종종 캬라멜 향과 단맛이 들어가면서 너무 강한 자극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얘는 해당되지 않는다.

후미에 감미료 향취만 좀 적게 나오면 더 맛있게 마실듯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