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가격에 대한 비교만 가볍게 해봤다.

물론 대량구매를 하면 더 싸고, 내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컵들도 많으니 개당단가를 자신이 사용하는 컵 단가와 비교해보는것이 좋다.

(제품 공급가가 아니라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가격으로 비교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라인업

제품명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4온스 사탕수수 종이컵 1000개 45,100 46
6온스 사탕수수 종이컵 1000개 50,600 51
10온스 사탕수수 종이컵 1000개 86,900 87
12온스 사탕수수 종이컵 1000개 97,900 98
16온스 사탕수수 종이컵 1000개 107,250 108
제품명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종이컵용 펄프 뚜껑 1000개 64,900 65
종이컵용 PLA 뚜껑 1000개 84,150 85
제품명(92파이기준)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12온스 PLA 아이스컵 1000개 140,250 141
14온스 PLA 아이스컵 1000개 150,070 151
16온스 PLA 아이스컵 1000개 161,150 162
20온스 PLA 아이스컵 1000개 209,000 209
제품명(92파이기준)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아이스컵 뚜껑 (평리드) 1000개 50,050 51
아이스컵 뚜껑 (돔리드) 1000개 58,850 59
제품명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PLA 스트로우 (PLA 개별포장) 2000개 62,700 32
PLA 스트로우 (종이 개별포장) 2000개 58,300 30
PLA 스트루우 (벌크, 포장X) 2000개 55,000 28
제품명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재생지로 만든 컵홀더 1000개 28,600 29
재생지로 만든 2구 캐리어 500개 70,130 141

기존에 원더월에서 사용중이던 제품 라인업

제품명 구매사이즈 가격 개당 단가(올림)
13온스 컬러종이컵 (블랙) 1000개 48,400 49
13온스 컵뚜껑 개폐형 1000개 25,200 26
16온스 92파이 아이스컵 1000개 49,500 50
16온스 92파이 드링킹리드 1000개 20,900 21
무지 컵홀더 (흰색) 1000개 15,400 16
2구 캐리어 200개 20,350 102
스트로우 (비닐 개별포장) 500개 4,000 8

따뜻한 커피 테이크 아웃 용품 가격 비교(캐리어의 그냥 추가함)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기존 제품 사용
종이컵 (12온스) 98 종이컵 (13온스) 49
컵뚜껑 65 컵뚜껑 26
컵홀더 29 컵홀더 16
2구캐리어 141 2구캐리어 102
합계 333 합계 193
아이스 커피 테이크 아웃 용품 가격 비교(캐리어의 그냥 추가함)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기존 제품 사용
아이스컵 (16온스) 162 아이스컵 (16온스) 50
컵뚜껑(평리드) 51 컵뚜껑(드링킹리드) 21
컵홀더 29 컵홀더 16
스트로우(PLA 개별포장) 32 스트로우(비닐 개별포장) 8
2구캐리어 141 2구캐리어 102
합계 415 합계 197

따뜻한 음료용 컵의 경우는 약 1.5배 아이스 음료용 컵의 경우는 약 2배 정도 더 비싼걸 알 수 있다.

물론 단순한 단가라는게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는 나지만 온라인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매단위를 놓고 비교했을때는 꽤 차이가 큰걸 알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다. 비교 대상인 기존 제품의 경우는 무지(인쇄가 아무것도 없는것) 이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이 경우는 인쇄가 기본적으로 되어있기에 비싼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컵의 경우는 제조사와 유통사의 설명이 모두 다르지만 (내가 구매한 곳의 경우는 1년 6개월 가량, 일반적으로는 6개월) 정도까지만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단가를 낮추기위해 엄청나게 많은 양을 한번에 구매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기에도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맞지 않은것이다.


자 최종적으로 단점을 정리하자면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컵은 좀 더 비싸다.

컵 자체의 사용감은 크게 차이는 없지만 다른 부속품(캐리어, 홀더)는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해보인다.

장기 보관에 문제점이 있다.

매스컴과 판매처에서 자랑거리로 이야기하는 생분해성, 즉 자연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특정 조건이 갖춰진 (온도, 습도 등) 매립지에서만 생분해 되는 것이지 국내에서는 해당 매립시설이 없기에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하며

이는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지만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매립이나 소각시에 유해물질이 나오진 않는다.

지난번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아직"은 환경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정도로 활용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자칫 우리는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라는 기업들의 green wash , 환경을 생각하는척 제품 팔아먹기를 하는 것이 될수도있다.

나 역시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한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래도 이런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리고, 사용량을 늘려가야 전문 매립시설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판단을 했을뿐 내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자연 환경이 엄청나게 좋아지고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엄청난 환경운동가가 아니다.

어쩌면 자기만족이 되버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진짜 개미 발톱만큼일지라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난 언제나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기에 본인의 선택을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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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사용을 시작했다.

여러가지 제품들을 테스트 해보고 사용감을 리뷰해볼까한다.

모든 제품 구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했다.

여기 말고도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고

한번에 다 구매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나는 따뜻한 컵의 경우 해당 사이트의 사탕수수로 제작된 컵을 쓰기에 여기서 모두 구매했다.

제품은 모두 직접 구매하고 매장에서 사용해본 "경험" 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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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하나씩 봐볼까 한다.

사탕수수 종이컵

 

 

 I am NOT TREE

이 컵은 나무를 베지않고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에 PLA(생분해성 플라스틱) 로 코팅하여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며 매립이나 소각 시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사탕수수 종이컵

 

 소재의 재질은 일반적인 크라프트 재질이라고 보면 좋다.

거칠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촉감은 매끈해서 기분이 좋다.

사탕수수 종이 뚜껑

 

 

 테이크아웃용으로 사용중이며 12온스다.

컵과 뚜껑모두 나무를 베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든 컵이고 컵의 경우는 보온을 위해 내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다.

사탕수수 종이컵, 종이뚜껑

 

 

 

 

종이 소재의 특성상 뚜껑의 경우 뭔가 굉장히 이과적으로 계산이 되어 만들어졌다기보단 감성적으로 디자인을 만들어 낸 느낌이든다.

확실히 일반적인 플라스틱에 비해서는 사용감이 뛰어나진 않다.

입 부분이 조금 더 높고 두껍다 보니 이전 뚜껑에 사용이 익숙한 소비자층에게는 불편하고 옷에 흐를 가능성도 훨씬 높다.

(뚜껑 자체의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옷에 흐를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확실히 종이 뚜껑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지만 컵과의 통일감, 감성을 어필, 색상의 일체감에서 오는 편안함을 고려한다면

선택해도 좋지만 꼭 소비자에게 마실때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다는점을 강조해주는게 좋다.

(나도 수차례 뜨거운 음료를 넣고 마시면서 주의하지 않으면 옷에 흐른적이 많았다.)

내 감성에는 아주 만족스럽고 불편하지만 환경적인걸 생각한다면 뭐 그정도쯤이야 라는 느낌으로 쓸 수 있다.

종이 뚜껑이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http://iamgreenmarke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32&cate_no=100&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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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래 사용하는 제품과 비슷한 뚜껑도 있다.

(이건 나도 샘플 신청이나 구매를 안해서 정확한 사용감을 말해줄 수는 없으나 디자인으로는 기존 뚜껑과 동일하다.)

또한 아이스컵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을 위해서 이렇게 종이컵용 아이스컵 뚜껑도 있다.

http://iamgreenmarke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91&cate_no=100&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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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12온스 외에도 4,6,8,10,16온스 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다음은 아이스 컵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컵

 

 I am NOT PLASTIC

이 컵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인 PLA를 주성분으로 만들어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며 매립이나 소각 시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컵

 

 

 나는 16온스 92파이를 쓰고 있다.

(16온스 외에도 12,14, 20 온스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컵과 뚜껑

 

뚜껑은 일반적으로 쓰는 플랫과 돔 2가지 모두 있다.

매장에서는 휘핑이나 가니쉬가 있는 음료를 만들지 않다보니 플랫을 사용한다.

딱히 기존 제품과 차이점은 없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

 

 

 

위에서부터 사탕수수 / 대나무 / 생분해성 플라스틱 으로 만들어진 빨대다.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빛을 보듯 여러 종류의 스트로우가 나온다.

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스트로우를 사용중이며 색상은 흰색, 검정색 두가지 그리고 개별포장 / 벌크포장으로 나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

 

 

관적인 생각과 느끼는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나무와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빨대의 경우에는 촉감이 별로다.

특히 대나무는 굉장히 까끌까끌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걸리적거리고 음료에 집중이 안된다.

사탕수수는 조금 덜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트로우" 의 매끈매끈한 촉감의 이미지와는 다른 거친 느낌이다.

또한 나의 경우에는 대나무와 사탕수수 모두 미묘하게 나는 나무? 종이? 향이 있어서 별로였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니 해당사이트에서 샘플신청이나 구매를 하면 좋을듯하다.

내가 소개한 스트로우 외에도 버블티용 굵은거, 요구르트마실때 쓰는 엄청 얇은거,

따뜻한 음료용 스틱도 있으니 사용목적에 맞는걸 구매하면 될듯하다.

http://iamgreenmarke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1&cate_no=86&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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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컵홀더다.

재생지로 만들어진 컵홀더

 

 

 

100% 재생지로 만들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접착제를 사용히지 않고 만들어진 컵홀더다.

당연히 일반적인 컵홀더에 비하면 사용감은 불편하고 보관도 좋지 않다.

재생지로 만들어진 컵홀더  

 

 

 

이렇게 펼쳐서 보관하고 사용할때는 둥글게 말아서 사용하면된다.

이게 의외로 엄청 불편하지만 소비자분들께 충분히 잘 설명드리니 아예 컵홀더를 사용안하는분들도 생기고, 번거로워도 하나씩 접어서 사용하는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우린 커피 판매가 많지않아서 많이 홍보가 되는것은 아니다..)

재생지로 만들어진 컵홀더

 

 

 이렇게 컵홀더에 도장을 찍어서 매장만의 로고를 넣고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나는 더이상의 가내수공업은 안하기로 마음먹어서 도장은 찍지 않기로 했다.

나의 손목은 소중하다.

단점이라면 컵홀더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에 비해선 타이트하게 컵에 딱 맞는 느낌은 아니다.

얼추 맞춰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꽉 끼려고하면 꽉 껴지는데 연결부위가 접착이 아니라보니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든다.

컵홀더는 내가 사용하는 제품 말고 다른 모양도 있는데 왠지모르게 너무 기하학적으로 생겨서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

http://iamgreenmarke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7&cate_no=55&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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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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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약간 지친다...

마지막은 캐리어다.

재생지로 만든 캐리어

 

 

 

 

컵홀더와 마찬가지로 재생지로 만들어지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뭐 이게 캐리어야? 싶을텐데

재생지로 만든 캐리어  

 

 

 

이런식으로 쓴다.

가운데 동그랗게 파인 부분에 컵을 놓고 동글게 말아서 손잡이로 잡으면 된다.

그리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상단에 물방울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는데 여기에 스트로우를 넣어주면된다.

그리고 동그랗게 파인 부분은 컵받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재생지로 만든 캐리어

 

 

 

 

이렇게만 보면 우와!! 엄청 혁명인데?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크라프트재질 2구 캐리어를 쓰는 이유가 있다.

엄청 편리하고 견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사용이 엄청편하다.

하지만 이 캐리어는 기능이 많지만 실제 캐리어라는 기능적인 측면은 매우 불편하다.

재생지로 만든 캐리어

 

 

 

 

컵홀더에서 단점으로 꼽았듯 약간 헐겁다 보니 이렇게 캐리어로 들면 가끔 컵홀더가 쏙 빠져버린다.

사이트의 제품 설명에도 명시되있다. 컵홀더가 빠지니 뒤쪽 연결부위를 걸쳐서 빠지지 않게 하라고 한다.

하지만 빠른 사용을 원하는 분들에겐 확실히 불편한 점이다.

그래서 나는 아예 컵받침, 캐리어를 3번째 사진처럼 캐리어에 넣어서 줄까 생각중이다.

재생지로 만든 캐리어

 

 

 

또 한가지 단점으로 꼽자면 미묘하게 균형이 안맞는다.

이게 동일한 걸 아이스쪽 따뜻한 쪽을 찍은건데 아이스컵은 얼추 평행이 맞게 들어갔지만 따뜻한컵은 기울어져서 들어간걸 볼수있다.

컵홀더를 빼면 조금 덜하긴 한데 그래도 불편한건 맞다.

나는 어쨋든 사용을 하려고 구매를 했고 기존에 구매해둔 캐리어를 모두 소진하면 사용은 하긴해야되는데

엄청 바쁜 매장, 2잔보다 4잔, 더 많은 물량을 가져가는 손님이 많은 상권에서는 사용이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카페에서 사용할수있을법한 제품들을 직접 구매해보고 써봤다.

확실히 불편한점들도 개선될 부분들도 많이 보이지만

이전 단계에선 아예 이런 제품들조차 없었던걸 생각한다면 지금 말고 이 다음 단계에선 더욱 발전한 모습의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또한 약간의 불편함음 있더라도 이런 제품들을 하나씩 사용해보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발전이 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든다.

조금씩이라도 환경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더 좋은 품종, 맛있는 커피를 오래동안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는 단가적인 부분들을 비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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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커피로스터스 사업자 원두 샘플링 신청.

정기적으로 공급받으실 원두를 선정하기 위한 샘플링 신청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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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심해지며 카페에서도 친환경 종이컵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원더월에서도 최대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스트로우를 쓰거나 핫스틱은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편하지만 미래의 인류에게 조금은 나은 지구를 전달하기 위해선 슬슬 우리들도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런 의미로 원더월에서도 리유저블 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유저블(Resuable : 재 사용할 수 있는) 컵

원더월커피로스터스 리유저블컵

 

 

리유저블 컵은 텀블러 사용이 더욱 많다보니 사용을 많이 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더 좋습니다.

텀블러와 달리 리유저블컵은 밀봉이 되지 않는다.

 

 

밀봉이 되지 않아 이동시에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회사 탕비실이나, 개인 사무실, 집등에선 가볍기에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저 역시 매장에서 일을 할 때는 귀찮더라도 꼭 리유저블컵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유저블 컵은 소재의 특성상 HOT/ICE 모두 사용 가능하다.

 

 

리유저블 컵의 가장 큰 장점은 HOT / ICE 사용이 모두 가능한 점과 세척도 일반 세제를 사용할 수 있는점입니다.

특히 일회용품 종이컵의 경우 뜨거운 고온의 커피를 넣게 되면 컵 자체에서 종이향, 화학향이 약간 나는데 리유저블 컵은 뜨거운걸 부어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리유저블 컵 색상은 검정/흰색 두가지

 

 

검정색상과 흰색 두가지가 있으며 컵사이즈는 16온스 = 약 480ml 정도입니다.

원더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에서 6,000원에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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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굿즈] 원더월 리유저블 컵 520ml (16oz) : 원더월 커피 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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