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 inch | mm | Kenya |
| 20 | 8 | E |
| 19 | 7.5 | |
| 18 | 7 | AA |
| 17 | 6.75 | |
| 16 | 6.5 | A,B |
| 15 | 6 | |
| 14 | 5.5 | C |
| 13 | 5.25 | |
| 12 | 5 | |
| 12 이하 | 5 이하 | T |
| 규격 외 | | PB, TT |
E : Elephant , 엘리펀트 빈, 해당 등급의 생두가 많이 섞여 있으면 결과물에서 shell, ear 결점이 많다. (elephant bean 이 분리된게 두가지 결점)
A,B : AB 등급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A 와 B 등급 두가지가 섞여 있는 것이다. A는 6.8mm / B는 6.2mm 스크리너를 통과한다. 국내에서 AA만큼은 아니더라도 취급하는곳이 종종 있다.
C : B등급보다 더 얇고 가벼운 생두, 피베리 등급에서 밀도가 가벼운게 모인 등급
T : C 등급보다 작거나 부스러진, 거의 찌꺼기 수준
PB : 피베리 등급
TT : E, AA, AB 등급에서 air extraction 을 이용하여 밀도가 낮은 생두를 분류한 등급
케냐는 가장 대표적으로 스크린 사이즈를 이용하여 생두의 등급을 나누는 국가이다.
국내에선 대부분이 AA 이며 AB, PB 정도까지 볼 수 있다. (AA를 상업적 가치가 가장 높게 본다)
스크린 사이즈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향미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로스팅이 잘 되는 것은 맞다.
(단 일정한 크기의 생두가 모여있다는 가정하에는 큰게 더 좋다)
개인적 경험으로 3가지 등급의 평가를 내려보자면
AA는 일반적인 케냐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강렬함, 진득함, 강한 아로마, 높은 바디감)
AB는 중남미, 특히 과테말라의 특성과 흡사하다. (AA 보단 좀 더 가볍고 깔끔하다. 전반적으로 부드럽다.)
PB는 에티오피아의 특성과 흡사하다. (PB는 개인적으로는 강한 로스팅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피베리가 가지는 특유의 에티오피아 개성이 너무 죽어버려서 선호하진 않는다.)
물론 로스팅 스타일에 따라, 생두의 종류나 가공방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내 입맛에는 저렇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AB를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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