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제품명
용량
칼로리 (당류)
가격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1,100ml
100ml 당 3Kcal(0g)
2,772원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위트
1,100ml
100ml 당 15Kcal(3g)
2,772원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
1,100ml
100ml 당 25Kcal(5g)
2,772원

*구매처는 이마트몰 (온라인사이트)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 커피빈과 비슷한 맛으로 신맛이 아예 없고 구수한, 쓴맛이 위주이다. 엄청 진한 편은 아니라서 희석할것 까진 없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다. 감미료 향이 약간 있지만 강하게 느껴지진 않고 의외로 커피같은 맛은 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있다" 는 아니라서 가성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셔봄직 하지만 맛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진 않는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위트 : 와우 정말 이게 무슨 맛이람. 단맛도 애매하게 있고 커피 맛은 잘 느껴지지도 않는 약한 농도를 가지고있다. 농도가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단맛과 쓴맛의 지표가 애매해서 설탕물같은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며 약한 농도에선 보통 숨겨진 맛들이 섬세하게 나오는 편인데 생각보다는 감미료 맛이 강하진 않다.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 : 오? 했다가 오.. 하는 맛이다. 헤이즐넛 특유의 향이 굉장히 진하고 강하다. 맛이 강하기 보단 향이 강해서 마시기 전부터 컵에서 난리를 치고 마시고 나서도 입안에서 향이 강하게 남는다. 이를 후미가 길다라고 표현할건 아니지만 이 특유의 스카치캔디, 헤이즐넛 향을 좋아한다면 따봉인 제품이다. 사실 이게 커피인지 헤이즐넛 설탕물인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싶지만 나름의 매력은 있다.

개인적으로 스카치 캔디를 참 좋아하는데 황금색 스카치 캔디랑 비슷한 맛이다. 농도 자체는 진하지 않고 쓴맛도 거의 없는 편이라 "헤이즐넛" 을 좋아한다면 가격, 용량 등을 생각하면 굿 초이스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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