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커피로스터스

https://youtu.be/zGmTLmeTqDw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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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융 드립세트 DPW-1 (+하리오 DFN-1 교체용) / 웨슬러 융드립용 야구라

♩사용한 원두 : 케냐 루키라 골드 AA 탑

♩로스팅 정도 : 강배전 (2차크랙 극초반)

♩디게싱 정도 : 3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9” (프렌치 프레스 분쇄)

♩사용한 원두량 : 4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40g / 1차 붓기 100g / 2차 붓기 100g / 3차 붓기 100g

♩사용한 물온도 : 80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270g

♩총 추출시간 : 4분 (뜸 1분 포함)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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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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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융을 거치대, 서버 등을 사용해 장시간(20-30초정도) 뜨거운 물을 부어 워밍해준다.

2. 워밍하는 동안 원두를 40g 분쇄하고 물을 미리 끓여서 80도로 준비해둔다.

3. 커피를 내릴 준비가 끝나면 워밍하던 융을 꺼내서 깨끗한 린넨에 올리고 툭툭쳐서 물기를 빼준다.

4. 융을 거치대에 올린고 서버를 받쳐준다.

5. 얇은 나무 막대 (아이스크림 막대같은거) , 얇고 평평한 포크, 스푼 등을 사용해 영상처럼 가장 자리를 돌아가면서 아래쪽으로 쭉쭉 밀어 준다.

6. 커피 표면의 가장자리를 살살 눌러주고 가장 꼭대기 부분을 살짝 파준다.

7. 물 40g을 부어 뜸단계를 가진다.

8. 1차 붓기 100g을 약 15초에 걸쳐서 가볍게 회전하면서 부어준다.

9. 1차 붓기가 끝나고 약 40-45초 정도를 기다려준다.

10. 2차 붓기 100g을 약 15초에 걸쳐서 가볍게 회전하면서 부어준다.

11. 2차 붓기가 끝나고 약 40-45초 정도를 기다려준다.

12. 3차 붓기 100g을 약 10초에 걸쳐서 가볍고 빠르게 회전하면서 부어준다.

13. 3차 붓기가 끝나고 약 40-45초 정도를 기다려준다.

14. 추출이 종료된 커피를 희석없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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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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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추출 레시피는 블루 보틀의 넬 드립 레시피를 참고하여 좀 더 쉽게 만들었다.

*사용전 후 융을 5-10분정도 끓는 물에 삶으면 더 좋다. (고정틀과 나무 손잡이는 빼고 융만 삶는다)

*융의 물기를 빼줄 때 트위스트, 즉 빨래 짜듯이 꽈배기를 해주는데 나는 천 조직을 최대한 보호해주고 싶어서 하진 않는다.

*1차에서 2차로, 2차에서 추출 종료로 가는 기다리는 시점은 물을 붓고나서 아래쪽에 커피가 여과되서 추출되는 모습을 보면 물이 주르륵 흐르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똑똑 방울로 끊기게되는데 이 시점이 다음 동작을 하는 단계다.

*드립이 종료된 후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융안에 커피찌꺼기를 버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에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서 세척하면 된다. 삶으면 더 좋다. (퐁퐁은 쓰면 절 때 안된다.)

*3차 붓기는 커피를 전체적으로 적셔주는 느낌으로 가볍고 빠르게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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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케냐가 가지는 새로운 케릭터를 표현하는 추출법으로 매우 높은 신맛이 인상적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들, 대표적으로 레몬, 라임, 을 모아서 와인으로 만든듯한 느낌을 준다. 쓴맛과 단맛도 무난하게 잘 표현되며 촉감자체가 거의 기름과 같기에 호롤ㄹㄹㄹㄹ하다보면 다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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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구매 : https://smartstore.naver.com/wonderwallcoffee

♩Youtube : https://www.youtube.com/c/커피앤피쓰

♩Blog :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

https://youtu.be/hNK76E8qZ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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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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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융 드립세트 DPW-1 (+하리오 DFN-1 교체용) / 웨슬러 융드립용 야구라

♩사용한 원두 : 케냐 루키라 골드 AA 탑

♩로스팅 정도 : 강배전 (2차크랙 극초반)

♩디게싱 정도 : 3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9” (프렌치 프레스 분쇄)

♩사용한 원두량 : 4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50g / 1차 붓기 80g / 2차 붓기 60g

♩사용한 물온도 : 80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20g

♩총 추출시간 : 3분 (뜸 1분 포함)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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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

1. 융을 거치대, 서버 등을 사용해 장시간(20-30초정도) 뜨거운 물을 부어 워밍해준다.

2. 워밍하는 동안 원두를 40g 분쇄하고 물을 미리 끓여서 80도로 준비해둔다.

3. 커피를 내릴 준비가 끝나면 워밍하던 융을 꺼내서 깨끗한 린넨에 올리고 툭툭쳐서 물기를 빼준다.

4. 융을 거치대에 올린고 서버를 받쳐준다.

5. 얇은 나무 막대 (아이스크림 막대같은거) , 얇고 평평한 포크, 스푼 등을 사용해 영상처럼 가장 자리를 돌아가면서 아래쪽으로 쭉쭉 밀어 준다.

6. 커피 표면의 가장자리를 살살 눌러주고 가장 꼭대기 부분을 살짝 파준다.

7. 물 50g을 부어 뜸단계를 가진다.

8. 1차 붓기 80g을 약 30초에 걸쳐서 천천히 회전하면서 부어준다.

9. 1차 붓기가 끝나고 약 40-45초 정도를 기다려준다.

10. 2차 붓기 60g을 약 20초에 걸쳐서 천천히 회전하면서 부어준다.

11. 2차 붓기가 끝나고 약 40-45초 정도를 기다려준다.

12. 추출이 종료된 커피는 1-2회 서버에서 컵으로 이동 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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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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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추출 레시피는 블루 보틀의 넬 드립 레시피를 참고하여 약간의 수정을 했다.

*사용전 후 융을 5-10분정도 끓는 물에 삶으면 더 좋다. (고정틀과 나무 손잡이는 빼고 융만 삶는다)

*융의 물기를 빼줄 때 트위스트, 즉 빨래 짜듯이 꽈배기를 해주는데 나는 천 조직을 최대한 보호해주고 싶어서 하진 않는다.

*1차에서 2차로, 2차에서 추출 종료로 가는 기다리는 시점은 물을 붓고나서 아래쪽에 커피가 여과되서 추출되는 모습을 보면 물이 주르륵 흐르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똑똑 방울로 끊기게되는데 이 시점이 다음 동작을 하는 단계다.

*드립이 종료된 후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융안에 커피찌꺼기를 버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에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서 세척하면 된다. 삶으면 더 좋다. (퐁퐁은 쓰면 절 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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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내 인생커피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미쳤다.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단맛을 100% 뽑아낸 추출법으로 엄청 진하고 쓰겠거니 싶지만 쓴맛은 전혀 없고 진하고, 묵직하고 부드럽다.

드립인데도 에스프레소 같은 쫀쫀함이 있고 커피가 가지는 모든 맛이 섬세하게 느껴진다. 복합적으로 맛들이 표현되고 끈끈하게 묶여있다보니 커피가 원래 이런건가? 내가 마시던 커피는 뭐였지 싶을 정도로 충격적으로 맛있다. 향, 맛,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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