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커피로스터스

레몬같은 홈카페에서 클레버 한 잔

https://youtu.be/i9gPTYhJFZU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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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미스터 클레버 (3-4인용) , 미스터 클레버 여과지 (대)

♩사용한 원두 :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네츄럴

♩로스팅 정도 : 약 - 중배전 경계 / 1차크랙 중반부 / 아그트론 75 (65에 가까움) / Light Medium / High

♩디게싱 정도 : 3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8 (일반적인 핸드드립보다 약간 더 굵은 분쇄정도)

♩사용한 원두량 : 2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50g / 1차 붓기 200g

♩사용한 물온도 : 90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210g

♩총 추출시간 : 3분 00초 추출시작 / 3분 30초 추출종료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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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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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레버에 필터를 끼우고 분쇄한 원두를 넣어주고 평행을 맞춘다.

2. 일반적인 핸드드립처럼 뜸 단계를 1분 진행한다.

3. 1차 붓기에서 굵은 물줄기로 회전을 하면서 가볍게 부어준다.

4. 3의 동작이 끝난 후 30초 뒤 수저를 이용해 커피 표면에서 바닥까지 전체적으로 10초동안 저어준다.

5. 뚜껑을 닫는다.

6. 3분까지 침지하고 추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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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린싱 작업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워밍 작업(클레버를 따뜻하게)은 해야한다.

*수저로 커피를 저을 때 바닥부터 표면까지 천천히 회전시켜주는 느낌으로 저으며 필터지에 닿지 않게 조심한다. 찢어질 수 있다.

*기구의 특성상 분쇄도 설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추출 시작과 종료시간을 비교해서 분쇄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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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에티오피아 산미 개성을 잘 드러내는 추출방법으로 굉장히 높고 선명한 산미와 낮은 쓴맛 가벼운 촉감을 가졌다. 산미를 가장 높게 즐길 수 있지만 단맛은 약하게 나오고 쓴맛이 거의 없어서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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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구매 : https://smartstore.naver.com/wonderwallcoffee

♩Youtube : https://www.youtube.com/c/커피앤피쓰

♩Blog :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

https://youtu.be/VEcQlSvMuxw

♬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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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레버에 필터를 끼우고 분쇄한 원두를 넣어주고 평행을 맞춘다.

2. 일반적인 핸드드립처럼 뜸 단계를 30초 진행한다.

3. 1차 붓기에서 중간 정도 물줄기로 회전을 하면서 가볍게 부어준다.

4. 3의 동작이 끝난 후 30초 뒤 수저를 이용해 바닥부터 표면까지 전체적으로 10초동안 저어준다.

5. 뚜껑을 닫아준다.

6. 2분까지 침지하고 추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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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린싱 작업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워밍 작업(클레버를 따뜻하게)은 해야한다.

*수저로 커피를 저을 때 바닥에 쌓여있는 커피를 강제로 위로 띄우는 느낌으로 젓지만 필터에는 수저가 닿지 않게 한다. 찢어질 수도 있다.

*기구의 특성상 분쇄도 설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추출 시작과 종료시간을 비교해서 분쇄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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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커피의 산미를 높게 뽑아내는 방식으로 브라질 커피에도 적용된다.

(펄프드 네츄럴이기에 가능하고 네츄럴 가공은 안맞는다.)

브라질 커피에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단맛과 고소함이 높게 후미에 올라오지만 상대적으로 쓴맛은 낮아서 커피가 강하진 않는 추출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추출법으로 브라질을 내려 아이스로 마시는걸 가장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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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말을 하진 않았지만

요근래 커피앤피쓰 영상에 올라오는 핸드드립영상은 따라하기가 쉽지 않단걸 알고 있다.

왜냐 나도 어렵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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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핸드드립의 커피맛을 기계로 내린 커피보다 좋아하지만

막상 핸드드립은 너무 귀찮다.

하지만 막상 하면 또 좋다.

하기까지의 과정과 하고나서의 과정이 매우 귀찮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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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찮음을 이겨내도 커린이들이 핸드드립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은 "어려움"이다.

옛날에 밥아저씨가 참쉽죠? 하며 그림을 그려도 머리속에 물음표만 일어났듯이

커피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야 참쉽죠? 하지만

커피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에겐 입에서 된소리가 나올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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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핸드드립은 어렵다.

핸드드립이 손으로 하는 메뉴얼 드립,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커피 추출 방법의 모든걸 통칭한다면

여기 핸드드립중에서 커린이, 커른이, 모두가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한가지 핸드드립 도구 (드리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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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번 알려줄까한다.

미스터 클레버

소개할 커피추출도구는 미스터 클레버,

영리한, 똑똑한 뜻을 가진 클레버(= clver)는 이름값을 한다.

먼저 똑똑하게 단어를 좀 알고 가자.

침지 (분쇄한 원두와 물을 넣고 우려내는 것을 어렵게 쓴 단어)

추출 (분쇄한 원두와 물을 만나게해서 바로 커피로 만드는 단어)

침출 (침지를 하고 추출을 한다는 뜻)

여과 (분쇄한 원두와 물이 섞여 있을때 필터로 걸러서 커피만 뽑아내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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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클레버라는 커피 추출도구는 침지 와 여과 (추출로보기도한다) 를 섞은 커피도구다.

핸드드립같은 고오오오오급 물줄기 회전술! 이런게 필요없이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기포트, 필터 이렇게 2가지만 있어서 아주아주 훌륭한 핸드드립 커피를 한 잔 만들 수 있다. (그라인더가 있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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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투박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그런 고급기술이 들어간거지? 라는 생각이 들텐데 3번째 사진에서 가운데를 유심히보면 하얀색 고무가 보일것이다.

미스터 클레버의 핵심 기술인 자동 계폐(열고 닫음) 장치다.

해당부분이 자동으로 올려지고 내려지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좀 햇갈릴수 있으니

 가운데 하얀(오래써서 누렇게 되었다.)고무 부분을 보면 왼쪽은 닫혀있는 상태 오른쪽은 손가락으로 눌러서 열린상태이다.

즉 아래 부분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커피와 물을 섞어서 우려내고 시간이 지나면 컵위에 올리면 커피가 자동으로 여과가 되면서 추출이 되는것이다.

오우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었을테니 커피를 내려보자

 클레버에 사용하는 필터는 부채꼴모양(하리오 드리퍼에 쓴다) 이 아니고 밑부분이 일자로 되어있는 모양을 쓴다. 저게 무슨 모양이지..

커피 도구로는 칼리타 드립퍼와 동일하고 있다가 아래쪽에 필터는 링크를 걸어두겠다.

사용법은 처음에 얘기했듯 커린이도 따라할수있다.

필터를 넣는다 -> 분쇄한 커피를 넣는다 -> 물을 붓는다 -> 기다린다 -> 여과(추출)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여러 조건을 조절하는게 커피맛의 핵심인데 그건 앞으로 내가 레시피를 만들어 줄테니 한번 따라해보면 좋다.

물을 부을때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어서 드립포트(물주전자) 사용을 어려워하는 커린이에게 딱 좋다.

저렇게 물만 부어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가마니가된다.

이런식으로 붓는다. 어려워보이지만 엄청 쉽다. 꼭 저렇게 촐싹거리면서 회전을 안해도 되고 그냥 쭉 붓기만해도된다.

이렇게 추출이된다.

위에 사진에서는 바닥에 있어도 커피가 안나왔는데

클레버의 바닥 원형 크기에 맞는 (일반적인 머그컵, 테이크아웃종이컵, 커피드립서버 는 딱맞는다) 곳에 올려두면 계폐장치가 열리면서 우려진 커피가 여과가 되면서 추출이된다.

짠 이게 끝이다.

미스터 클레버는 사용이 매우 편리해서 나도 커피를 테이스팅(커피가 맛있나 확인하는 공정)을 할때 종종 사용한다.

결정적으로 손을 안타는 커피도구라보니 안정적이고 정확한 계측을 위한 커피를 내릴때는 매우 애용하는 편이다.

애용이는김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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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면서 사보고 싶은 사람은 그 욕망이 왔을때 바로 지를수있게 링크를 걸어두겠다.

물론 해당 링크에서 구매하라는게 아니고 정확한 모델을 확인하고 더 싼데서 구매해도 좋다.

https://www.megacoffe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70587

https://www.megacoffe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86914

주의할점은 미스터 클레버는 1-2인용 / 3-4인용 2가지가 있는데 1-2인용은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침지" 라는 커피 추출방법은 커피와 물의 비율을 맞춰야 확실히 맛이 나오게 되는데 1-2인용은 사이즈가 작다보니 커피와 물의 비율을 맞출수가 없다.

그러기에 3-4인용을 구매해서 물과 커피비율을 여유있는 크기에서 맞춰서 1잔분량을 마시는게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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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가장 맛있게 추출하는 방법중 가장 쉬운건 커피를 많이 넣는것이기때문에 일단 큰게 좋다.

가격은 3-4인용이 2만원초반, 여과지가 100매 6천원이니 매우 합리적이다.

(3-4인용에 여과지 대 / 1-2인용에 여과지 소를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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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여러가진데 나는 추출과정때문에 투명을 산것이지 그게아니라면 블랙성애자로 블랙 질렀다.

커피도구를 구매하고 싶어서 눈이 반짝이는 커린이들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커피도구들중에서 흰색, 투명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다.

왜냐면 커피때문에 색이 약간 누렇게 변색이 된다.

뭐 한번 삶으면 없어지긴하는데 그런 변해가는 과정이 싫다면 다른색을 고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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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커피앤피쓰 영상으로 클레버 레시피도 한번 봐보자.

구독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나는 매우 기쁘다!

https://youtu.be/tN0Yga30rMo

커린이도 가능한 홈카페에서 클레버 한 잔

https://youtu.be/tN0Yga30rMo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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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미스터 클레버 (3-4인용) , 미스터 클레버 여과지 (대)

♩사용한 원두 : 브라질 세라도 벨로죠 레드버번 펄프드 네츄럴

♩로스팅 정도 : 중 - 강배전 경계 / 2차크랙 전 / 아그트론55 (45에 가까움) / Medium / City

♩디게싱 정도 : 8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7 (일반적인 핸드드립 분쇄정도)

♩사용한 원두량 : 2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300g

♩사용한 물온도 : 92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246g

♩총 추출시간 : 2분 20초 추출시작 / 3분 18초 추출종료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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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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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레버에 필터를 끼우고 분쇄한 원두를 넣어주고 평행을 맞춘다.

2. 물을 굵고 빠르게 회전을 하면서 300g을 부어준다. (약 20초 소요)

3. 2 동작이 끝나고 1분이 지나고 수저를 이용해 표면을 10초 가볍게 저어준다.

4. 클레버 뚜껑을 닫는다.

5. 2분 20초에 추출을 시작한다.

6. 3분 15-20초 사이 추출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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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린싱 작업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워밍 작업(클레버를 따뜻하게)은 해야한다.

*수저로 커피를 저을 때 깊숙하게 넣는 것이 아니라 표면만 살짝 깨주는 느낌으로 젖는다.

*기구의 특성상 분쇄도 설정이 매우 중요하므로 추출 시작과 종료시간을 비교해서 분쇄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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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브라질 커피의 정석적인 맛이 관찰되는 추출법으로 후미에 고소한 노트가 매우 강하게 잡혀있다.

쓴맛이 강하지 않아서 마시기 좋은편이고 아주 약한 산미가 느껴지는데,

신맛이라는 맛이 느껴진다기보다는 청량감있게 커피 마무리를 해주는 느낌이다.

브라질 커피 치고는 개성이 높은 편이지만 누구나 좋아할만한 레시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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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구구구구구독♥

https://youtu.be/JkHHvl0DEbI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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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02 드리퍼

♩사용한 원두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바야 게이샤 G1 네츄럴

♩로스팅 정도 : 약 - 중배전 경계 / 1차크랙 중반부 / 아그트론 #75 (#65에 가까움) / Light Medium / High

♩디게싱 정도 : 4일차

♩분쇄도 : 굵게 분쇄 (디팅 KR 804 기준 “7”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드립 분쇄)

♩사용한 원두량 : 3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60g / 1차,2차,3차,4차,5차,6차 10g 씩 총 60g

♩사용한 물온도 : 98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53g

♩총 추출시간 : 1분 50초 (뜸시간 1분)

♩물 희석량 : 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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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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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립퍼, 드립필터, 서버 등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해준다.

2.분쇄한 커피를 드립퍼에 넣고 평평하게 만든다.

3.물을 부어 뜸(infusing) 단계를 가진다.

4.1-6차까지 동일하게 물을 붓는다.

5.추출이 완료된 커피를 취향에 따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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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솔직히 많이 어렵지만 뜸시간을 충분히 길게하면 해볼만하다.

*10g 씩 물을 부을 때 정말 작은 원크기로 회전을 해도 되고 어렵다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약간의 지그재그 형식정도로만 해도 된다. 이것도 어렵다면 물줄기를 좀 더 얇게 해서 가운데 부분에만 한점으로 부어도 된다.

(영상에서 1-3회차가 회전시 참고, 4-6회차가 지그재그, 한점 붓기 참고)

*추출영상에서 1-2회차는 편집없이 이어지고 나머지 회차는 물을 붓고나서 다음 붓는 시간을 잘라냈기에 1-2회차로 추출 레시피 기준을 잡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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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에티오피아 특유의 밝고 가벼운 산미가 잘 드러나며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 산미가 잘 어우러지고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다. 단맛 역시 후미에 잘 받쳐준다. 산미가 온도가 낮아질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잡미가 없기에 더 청량감있는 마무리가 된다. 에티오피아 네츄럴 커피를 잘 표현하는 추출법중에 한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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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RvtlKW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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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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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02 드리퍼

♩사용한 원두 :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로스팅 정도 : 강배전 / 2차크랙 극초반 / 아그트론 #45 / Moderately Dark / Full City

♩디게싱 정도 : 3일차 (촬영 당일 기준)

♩분쇄도 : 굵게 분쇄 (디팅 kr 804 기준 7 / 일반적인 핸드드립 굵기)

♩사용한 원두량 : 3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45g / 1차 붓기 200g / 2차붓기 100g

♩사용한 물온도 : 99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280g

♩총 추출시간 : 2분 10초 (뜸시간 60초 포함)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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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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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립퍼, 드립필터, 서버 등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해준다.

2.분쇄한 커피를 드립퍼에 넣고 평평하게 만든다.

3.물을 부어 뜸(infusing) 단계를 가진다.

4.1차 붓기는 드립퍼 가운데 부분에만 쭉 부어준다.

5.2차 붓기는 드립퍼 가운데 부분에만 쭉 부어준다.

6.추출이 완료된 커피는 희석 없이 바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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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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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붓기에서 커피가 약 180 - 200g 추출이 완료되면 2차붓기로 넘어간다.

*2차붓기에서 커피가 약 80 - 100g 정도 추출이 완료되면 종료한다.

*단순 붓기만 하는 추출방법의 경우는 분쇄도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최대한 흡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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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강배전 + 과테말라에서 느끼기 힘든 밝고 선명한 산미가 매력적이다.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고 산미가 높아서 오히려 벨런스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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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신나서 집에서 백덤블링합니다(실제로는 못하지만.. :)

https://youtu.be/NoSEjoTN_Bk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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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홀츠클로츠 A27드리퍼&드립세트 + 하리오 V60 필터

♩사용한 원두 : 케냐 오타야 루키라 골드 AA TOP

♩로스팅 정도 : 강배전 / 2차크랙 극초반 / 아그트론 #45 / Moderately Dark / Ful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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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싱 정도 : 1일차 (07/05 로스팅)

♩분쇄도 : 굵게 분쇄 (디팅 KR 804 기준 “6”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드립 보다 약간 곱게)

♩사용한 원두량 : 2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30g / 1차 붓기 60g / 2차,3차,4차 붓기 30g 씩 3회

♩사용한 물온도 : 95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30g

♩총 추출시간 : 1분 30초 (뜸시간 30초)

♩물 희석량 : 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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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

1.드립퍼, 드립필터, 서버 등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해준다.

2.분쇄한 커피를 드립퍼에 넣고 평평하게 만든다.

3.물을 부어 뜸(infusing) 단계를 가진다.

4.1차 붓기를 진행한다.

5.2,3,4차 붓기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6.추출이 완료되면 hot은 물을 넣어 희석하고 ice는 그냥 얼음에 부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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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홀츠클로츠 A27 드리퍼의 경우 도자기 재질로 반드시 워밍(따뜻하게) 해준상태에서 추출을 해야한다.

*물 붓기는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려주며 부어준다.

*추출 간격은 커피 수위가 평행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물을 연속적으로 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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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케냐 커피는 추출에 따라 쓴맛, 신맛이 부각되는 캐릭터가 강한 커피로 의외로 추출이 까다롭지만 홀츠클로츠 A27 드리퍼의 특성인 향미를 부드럽게 잡아주고 결점을 약하게 해주어 케냐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무난하면서 케냐의 개성은 선명하기에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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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신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번 눌러주시면 감동해서 눈물 흘립니다.

https://youtu.be/v0AabkUvwWM

♬추출 레시피

​

♩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02 드리퍼 / 보나비타 온도조절 드립포트

♩사용한 원두 : 브라질 세라도 벨로죠 레드버번 펄프드 네츄럴

♩로스팅 정도 : 중 - 강배전 경계 / 2차크랙 전 / 아그트론#55 (#45에 가까움) / Medium / City

♩디게싱 정도 : 4일차

♩분쇄도 : 굵게 분쇄 (디팅 KR 804 기준 “8”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드립 보다 약간 굵게)

♩사용한 원두량 : 3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55g / 1차,2차,3차 50g

♩사용한 물온도 : 95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37g

♩총 추출시간 : 2분 15초 (뜸시간 1분)

♩물 희석량 : 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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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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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립퍼, 드립필터, 서버 등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해준다.

2.분쇄한 커피를 드립퍼에 넣고 평평하게 만든다.

3.물을 부어 뜸(infusing) 단계를 가진다.

4.1,2,3차 모두 동일한 물량을 얇은 물줄기로 천천히 부어준다.

5.추출이 완료된 커피를 희석하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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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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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만 보면 어려울듯하지만 생각보다 쉬운 추출로 뜸시간을 충분히 오랫동안 하는게 포인트다. 그럴수록 가운데 부분에 작은 원형으로 붓기가 쉬워진다.

에스프레소처럼 농축된 커피 액을 뽑는 개념이라고 보면 좋고 핫, 아이스, 우유 등 다양하게 활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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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일반적인 푸어오버 방식보다 브라질의 고소한 컵노트에 초점이 맞춰진 추출로 더 풍성한 고소한 향미가 인상적인 추출이다.

쓴맛이 뒤쪽에만 살짝 잡혀있어 마시기 매우 편하고 농도가 적당하다.

브라질이 가지는 단조로운, 평범함을 넘어서 고소한 향미, 아주 약하게 느껴지는 산미로 인한 청량감, 적당한 쓴맛과 단맛 등 조금은 어렵지만 결과물이 아주 훌륭한 추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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