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라떼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이면 만사가 귀찮아지기에 핸드드립도구들이 저멀리 떠나고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어 마시는 콜드브루 ,더치커피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는 취향을 많이 탄다.

뜨거운 물과 커피가 만나서 형성되는 맛과 향의 성분에 익숙하기에

차가운 물과 커피가 만나서 형성되는 맛과 향에는 아무래도 거부감이 있기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대중들은 여름 = 콜드브루 = 더치커피 를 원하기에

맛있게 만들어야지!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650263662

 

5분만에 만드는 콜드브루커피가 있다고? 슈퍼소닉S1 (소닉더치)

이야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작년에 10월정도부터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

blog.naver.com

 

기계에 대한 설명은 지난글에서 간략히 했고 딱히 중요한점도 없으니 바로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간단하다.

분쇄한 커피, 정수, 슈퍼소닉S1, 프렌치프레스, 종이필터로 여과가 가능한 커피도구 (하리오 드립퍼)

프렌치프레스, 하리오V60 드립퍼 02
 
고가의 도구들은 필요없고 프렌치프레스는 용량이 큰게 좋다.

1000ml ~ 2000ml 사이가 좋긴한데 해당 크기가 없다면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고 500ml 정도 이상은 되는걸로 사용해도 되지만

이정도 사이즈로 만드는건 한-두잔 분량만 나온다는 사실.

드립퍼의 경우는 사이즈가 꽤 중요한데 01 사이즈는 사용은 가능하나 여과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추천하고

최소한 02 사이즈는 사용해야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상업용으로 제작하기에 대용량을 써야해서 03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하단부 서버의 경우는 가격이 비싼 커피 전용서버를 사용하기보단 냉장고에 바로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이 큰 밀폐통으로 하는게 더 편리하다.

콜드브루 분쇄도

 

 

콜드브루는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기에 분쇄도 역시 제작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

나같은 경우만해도 소용량을 만들때는 사진처럼 굵게 분쇄 (핸드드립 정도) 하여 사용하지만 대용량을 만들때는 곱게 분쇄 (에스프레소 정도) 하여 사용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굵게 분쇄해서 침지시간을 오래 한 것 = 곱게 분쇄해서 침지시간을 짧게 한 것 이라고 보는데 시간적으로만 차이가 있지는 않고 굵게 분쇄한게 조금 더 향이 풍부하게 나며 곱게 분쇄하게 더 맛이 풍부하게 난다.

선택사항이라 생각된다. 향을 좋아하는지 맛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원두의 로스팅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강하게 로스팅 된 것을 곱게 분쇄하면 특유의 쓴맛과 단맛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고 굵게 분쇄하면 풍부한 초콜렛향이 가득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글이 점점 길어지는듯하니 속전속결로 제작해보자.

분쇄한 원두를 프렌치프레스에 넣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프렌치프레스에 물을 가득 부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신나게 섞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섞어준후에 표면을 보면 가벼운 커피입자들이 위쪽으로 뜨는게 보인다.

이 상태에서 소닉더치의 진동기능을 주게되면 상단부에 있는 커피들은 진동의 효과를 거의 받지못해 사용한 원두의 모든 성분을 뽑아내지 못하기에 커피를 모두 물안으로 넣는다는 생각으로 침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는 침지식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사람이 기억하면 좋은 팁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눈썰미가 좋다면 처음에 프렌치프레스를 준비도구에 포함했을때 눈치채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위에 설명한 대로 물안쪽으로 커피를 모두 넣어줘야 추출효율이 더 높아지기때문에 아래로 넣는 도구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프렌치프레스다.

사진처럼 상단부에 떠있는 커피층을 눌러주는 역활이 콜드브루 추출의 핵심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시간은 5분, 25Hz 를 60% 강도로 커피에 주게 세팅을 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이제 기계를 스타트하면 본격적인 커피추출이 시작된다.

사진처럼 표면이 진동을 받아서 들쑥들쑥하는걸 볼 수 있다.

이런이유로 커피를 최대한 물안에 모두 넣어서 진행하는걸 항상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사진으로보면 감이 잘안오니 움직이는걸 본다면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이런느낌이다.

이렇게 계속 진동을 받으면서 커피 성분이 원래 5분에 50이 나온다면 5분에 100을 나오게 하는 원리가 소닉더치의 중요포인트다.

장시간 침지를 통한 콜드브루 커피를 제작하면 위생, 카페인, 등 단점이 많기도하고 맛의 편차가 크지 못하며 개성이 약한편이다. 물론 풍미나 농도는 좋아지지만.

그런 단점들을 개선한게 바로 소닉더치 제품들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진동 시간이 종료되면 상단부에 있는 뚜껑을 조심해서 빼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과를 해주면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여과를 할때 팁을 더 주자면

추출이 완료된 상태에서 바로 여과를 하게되면 사진처럼 표면에 떠있는 커피 덩어리들로 인해서 여과시간이 굉장히 길어진다.

쉽게 생각하면 종이필터가 여과를 할 수 있는 공간이 100이라면 저 표면에 있는 커피덩어리들을 그대로 부어서 여과를 하게되면 100의 공간에 80정도는 순식간에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커피가루를 빼고 여과를 시작할때 : 100 -> 90 -> 80 -> 등으로 여과속도가 점차 줄긴하지만 시작지점에선 굉장히 빠르기에 괜찮음

커피가루를 안빼고 여과를 시작할때 : 100 시작에서 커피가루가 처음에 들어가면서 20 -> 18 -> 15 등으로 여과속도가 아예 처음부터 굉장히 늦기에 전체 여과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본격적인 여과타임 할말이 딱히 없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끝
 

이렇게 여과된걸 냉장고에 넣어두고 커피땡길때 꺼내서 마시면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짠 완성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S1은 정말 수없이 많이 내려본 커피도구다.

올해 배달업과 콜드브루를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레시피를 맞추느라 꽤나 고생했다.

진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기에 레시피 잡기가 쉽지않았으나

원리를 이해하고 잡혀가는 레시피를 볼때 꽤나 흥분했었다.

냉정하게 집에서 쓸 수 있는가? 라고 물었을때는

정말 커피를 좋아한다면 OK, 그냥저냥이라면 NO.

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딱히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여과하는게 꽤나 번거로운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맛적으로만 본다면 어지간한 카페에서 내린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단 확실히 뛰어나다.

나 역시 시간의 단축 + 맛의 우수함 2가지만으로도 가격, 성능 등은 모두 무시하고 바로 질렀으니말이다.

콜드브루 라떼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이면 만사가 귀찮아지기에 핸드드립도구들이 저멀리 떠나고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어 마시는 콜드브루 ,더치커피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는 취향을 많이 탄다.

뜨거운 물과 커피가 만나서 형성되는 맛과 향의 성분에 익숙하기에

차가운 물과 커피가 만나서 형성되는 맛과 향에는 아무래도 거부감이 있기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대중들은 여름 = 콜드브루 = 더치커피 를 원하기에

맛있게 만들어야지!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650263662

 

5분만에 만드는 콜드브루커피가 있다고? 슈퍼소닉S1 (소닉더치)

이야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작년에 10월정도부터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

blog.naver.com

 

기계에 대한 설명은 지난글에서 간략히 했고 딱히 중요한점도 없으니 바로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간단하다.

분쇄한 커피, 정수, 슈퍼소닉S1, 프렌치프레스, 종이필터로 여과가 가능한 커피도구 (하리오 드립퍼)

프렌치프레스, 하리오V60 드립퍼 02  
 

고가의 도구들은 필요없고 프렌치프레스는 용량이 큰게 좋다.

1000ml ~ 2000ml 사이가 좋긴한데 해당 크기가 없다면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고 500ml 정도 이상은 되는걸로 사용해도 되지만

이정도 사이즈로 만드는건 한-두잔 분량만 나온다는 사실.

드립퍼의 경우는 사이즈가 꽤 중요한데 01 사이즈는 사용은 가능하나 여과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추천하고

최소한 02 사이즈는 사용해야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상업용으로 제작하기에 대용량을 써야해서 03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하단부 서버의 경우는 가격이 비싼 커피 전용서버를 사용하기보단 냉장고에 바로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이 큰 밀폐통으로 하는게 더 편리하다.

콜드브루 분쇄도

 

 

콜드브루는 다양한 레시피가 존재하기에 분쇄도 역시 제작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

나같은 경우만해도 소용량을 만들때는 사진처럼 굵게 분쇄 (핸드드립 정도) 하여 사용하지만 대용량을 만들때는 곱게 분쇄 (에스프레소 정도) 하여 사용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굵게 분쇄해서 침지시간을 오래 한 것 = 곱게 분쇄해서 침지시간을 짧게 한 것 이라고 보는데 시간적으로만 차이가 있지는 않고 굵게 분쇄한게 조금 더 향이 풍부하게 나며 곱게 분쇄하게 더 맛이 풍부하게 난다.

선택사항이라 생각된다. 향을 좋아하는지 맛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원두의 로스팅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강하게 로스팅 된 것을 곱게 분쇄하면 특유의 쓴맛과 단맛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고 굵게 분쇄하면 풍부한 초콜렛향이 가득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글이 점점 길어지는듯하니 속전속결로 제작해보자.

분쇄한 원두를 프렌치프레스에 넣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프렌치프레스에 물을 가득 부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신나게 섞어준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섞어준후에 표면을 보면 가벼운 커피입자들이 위쪽으로 뜨는게 보인다.

이 상태에서 소닉더치의 진동기능을 주게되면 상단부에 있는 커피들은 진동의 효과를 거의 받지못해 사용한 원두의 모든 성분을 뽑아내지 못하기에 커피를 모두 물안으로 넣는다는 생각으로 침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는 침지식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사람이 기억하면 좋은 팁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눈썰미가 좋다면 처음에 프렌치프레스를 준비도구에 포함했을때 눈치채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위에 설명한 대로 물안쪽으로 커피를 모두 넣어줘야 추출효율이 더 높아지기때문에 아래로 넣는 도구가 필요한데

그게 바로 프렌치프레스다.

사진처럼 상단부에 떠있는 커피층을 눌러주는 역활이 콜드브루 추출의 핵심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시간은 5분, 25Hz 를 60% 강도로 커피에 주게 세팅을 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이제 기계를 스타트하면 본격적인 커피추출이 시작된다.

사진처럼 표면이 진동을 받아서 들쑥들쑥하는걸 볼 수 있다.

이런이유로 커피를 최대한 물안에 모두 넣어서 진행하는걸 항상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사진으로보면 감이 잘안오니 움직이는걸 본다면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이런느낌이다.

이렇게 계속 진동을 받으면서 커피 성분이 원래 5분에 50이 나온다면 5분에 100을 나오게 하는 원리가 소닉더치의 중요포인트다.

장시간 침지를 통한 콜드브루 커피를 제작하면 위생, 카페인, 등 단점이 많기도하고 맛의 편차가 크지 못하며 개성이 약한편이다. 물론 풍미나 농도는 좋아지지만.

그런 단점들을 개선한게 바로 소닉더치 제품들이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진동 시간이 종료되면 상단부에 있는 뚜껑을 조심해서 빼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과를 해주면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여과를 할때 팁을 더 주자면

추출이 완료된 상태에서 바로 여과를 하게되면 사진처럼 표면에 떠있는 커피 덩어리들로 인해서 여과시간이 굉장히 길어진다.

쉽게 생각하면 종이필터가 여과를 할 수 있는 공간이 100이라면 저 표면에 있는 커피덩어리들을 그대로 부어서 여과를 하게되면 100의 공간에 80정도는 순식간에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커피가루를 빼고 여과를 시작할때 : 100 -> 90 -> 80 -> 등으로 여과속도가 점차 줄긴하지만 시작지점에선 굉장히 빠르기에 괜찮음

커피가루를 안빼고 여과를 시작할때 : 100 시작에서 커피가루가 처음에 들어가면서 20 -> 18 -> 15 등으로 여과속도가 아예 처음부터 굉장히 늦기에 전체 여과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본격적인 여과타임 할말이 딱히 없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끝

이렇게 여과된걸 냉장고에 넣어두고 커피땡길때 꺼내서 마시면된다.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짠 완성

슈퍼소닉 S1 콜드브루 만들기

S1은 정말 수없이 많이 내려본 커피도구다.

올해 배달업과 콜드브루를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레시피를 맞추느라 꽤나 고생했다.

진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기에 레시피 잡기가 쉽지않았으나

원리를 이해하고 잡혀가는 레시피를 볼때 꽤나 흥분했었다.

냉정하게 집에서 쓸 수 있는가? 라고 물었을때는

정말 커피를 좋아한다면 OK, 그냥저냥이라면 NO.

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딱히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여과하는게 꽤나 번거로운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맛적으로만 본다면 어지간한 카페에서 내린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단 확실히 뛰어나다.

나 역시 시간의 단축 + 맛의 우수함 2가지만으로도 가격, 성능 등은 모두 무시하고 바로 질렀으니말이다.

이야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작년에 10월정도부터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꾸준한 운동과 식단등을 하면서 몸무게를 18kg 인가 감량을 하니

100% 회복은 아니어도 7-80%는 회복이 되었다.

그래도 좀 건강해졌다 ​

 

 

몸이 안좋을때도 올해 진행하려던 일 중 하나가 배달업에 뛰어드는 것이었다.

원래 계획으로는 1월 1일 부터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 입점하는게 목표였는데

건강회복에 1월 중순쯤에야 되어서 지금에야 입점완료가 되었다.

배달 입점 준비에 대한 스토리는 다음에 생산일지에서 천천히 다뤄보도록하고

입점을 준비하면서 제작했던 제품은 콜드브루, 흔히 알고 있는 더치커피였다.

하지만 뭔가 원래 알고 있던 방식으로 만들기는 콜드브루의 제작 특성상 24시간이 넘게걸리다보니

생산성이 너무 떨어져서 배달에 맞지 않았고 대용량 콜드브루는 오히려 관리가 까다로워져서 애매하기도 했다.

그렇게 고민하던중에 예전에 카페쇼인가? 어디 무슨 커피 행사장에서

엄청 빠른 시간에 콜드브루 커피를 만드는게 어렴풋이 기억이나 여기저기 알아봤다.

소닉더치 슈퍼소닉 S1 출처  https://sonicdutch.modoo.at/

 

 

 

[소닉더치 - HOME] 세계최초로 5분만에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머신, 소닉더치

5분만에 추출하는 콜드브루 커피메이커, 소닉더치

sonicdutch.modoo.at

 

 

그렇게 내가 구매를 결정한것은 소닉더치에서 제작한 슈퍼소닉 S1 이라는 모델이었다.

이 커피가 왜 특이한지, 어째서 선택하게 된것인지는 앞으로의 리뷰에서 차차 설명하게 될테고 실물은 이렇다.

소닉더치 슈퍼소닉S
 

대충 스펙 씀

사용주파수 20Hz - 35Hz

최대 허용중량 3kg (3L)

최적 허용중량 0.5 - 2kg (0.5L - 2L)

제품크기 345mm x 206mm x 155mm

마게 3.5kg

스펙에서 주목할건 바로 사용주파수다.

오잉? 커피기계에 주파수?

주파수는 전파나 음파가 1초동안에 진동하는 횟수이다.

이과가 아니라면 절레절레 할 상황이지만 쉽게 말해 진동, 덜덜덜 거리는것이다!

소닉더치 슈퍼소닉 S1  
 

 

왼편 동그란 부분에 커피를 올리고 오른쪽 다이얼을 움직여서 동그란 판을 진동시키는 원리다.

음파의 진동이라보니 Hz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나도 이걸 자세히 설명하기란 이과적 두뇌의 활성화가 덜되어서 어렵지만

Hz가 낮을 수록 빵! 빵! 빵! 빵! 이런느낌이면

Hz가 높을 수록 빠빠빠빠 이런느낌이다.

그렇다 엄청 큰 스피커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바로 소닉더치의 원리다

낮을수록 천천히 강하게 / 빠를수록 빠르고 약하게 커피에 진동이 전달되는듯했다.

물론 진동 자체의 강도를 조절 할 수도 있지만 동일한 강도에서 느껴지는 바는 위와 같았다.

 

슈퍼소닉 S1

 

 

진동을 하는 시간을 설정 할 수 있고 Hz (진동폭) 과 그 강도 (%) 를 조절할 수 있다.

M1,2,3 은 메모리 기능이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핸드폰은 충전하면서 스피커 기능까지 사용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홈카페 하는 분들에겐 꽤나 분위기 있는 좋은 기능이라 생각된다.

물론 나도 집에서 쓴다면 사용하겠지만..

슈퍼소닉 S1

 

위에 설정값들을 마치고 나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커피 추출이 시작된다.

글을 읽으면서도 진동이? 커피에?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기에

바로 커피를 내리는 모습들 보다는 실제 진동을 더하게되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물만 넣고 해봤다.

사진처럼 컵전체가 흔들리면서 안쪽에 있는 물이 진동이 되는걸 볼 수 있다.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해서 커피를 추출하는것이다

소닉더치 슈퍼소닉 S1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콜브드루가 장시간 (12~24시간) 을 커피와 물을 섞고 침지시키는 방법이라보니

세균 번식의 위험성, 카페인량이 높아지는 점,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 등의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데

슈퍼소닉 S1의 경우 콜드브루 1L 정도를 만드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아니 제목에는 5분이람서? 사기아녀?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5분안에도 만들 수 있다. 물론 그럴 경우에는 1~2잔 정도의 분량이 나오겠지만..

진동을 시키는 커피의 양, 물양, 분쇄도 의 설정에 따라서 정말 단시간에 어느정도 콜드브루 농도를 맞출 수 있는건 사실이고

더욱 진한 더치커피 같은 느낌의 농도까지도 1시간 정도면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1시간"은 진동을 1시간 동안 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은 약 10분-20분 / 완성된 커피가루 + 물이 섞인 콜드브루를 여과하는데 약 20-40분 정도라는 것이다.

즉 실제로 소닉더치로 콜드브루 농도로 커피성분을 뽑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5-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여과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는 것이지, 실제로는 이름 값을 한다.

이렇게 보니 소닉. 날랜 파란 쥐 아닌가.

정말 날랜 녀석이다.

어쩔

 

ㅎㅎ

배민과 쿠팡이츠 를 시작했으니

한번 도전!

원더월커피

 

원더월이 콜드브루 판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커피원액을 온라인상에서 판매를 하긴했는데 관리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판매를 중단하였다가

이번에 배달 쪽에 입점을 하면서 콜드브루를 본격적으로 해봅니다.

원더월 냥시리즈

 

현재 입점된 곳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2곳이며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요기요도 입점할 예정입니다.

판매되는 것은 위 4가지 제품으로 주력은 콜드브루 원액, 희석한 RTD 콜드브루와 콜드브루라떼, 그리고 원두 입니다.

콜드브루 원액 검냥이

소닉더치로 내린 콜드브루 원액 , 검냥이.

브라질 에스메랄다 네추럴,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네추럴, 케냐 루키라 골드 AA 탑 3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RTD 커피 물냥이, 흰냥이

바로 마실 수 있는 RTD 커피로, 콜드브루 커피에 물을 희석한 물냥이 와 우유를 희석한 흰냥이 2가지 제품.

콩냥이

 

그리고 원두까지!

이렇게 배달쪽 전문으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원더월커피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이 활용도가 조금 더 좋고, 할인되는 폭이 더 많습니다.

쿠팡이츠는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한게 많더군요.

포장주문의 경우는 쿠팡이츠보다는 배달의 민족을! (할인이 가능)

배달주문의 경우도 현재는 배달의 민족에서 할인 행사를 하기에 배민이용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배민1과 쿠팡이츠는 근거리 (매장기준 3-4km) 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원더월커피 쿠팡이츠

아직 처음이라 어수선한것도 많고 지난주 월요일 오픈해서 딱 1건 팔았습니다만

원더월 오픈 처음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달에 1건 팔았을때보단 낫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더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맛있는 콜드브루 제품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주문해줘잉

카페가 필요 없는 홈카페에서 콜드브루 한 잔

 

 

https://youtu.be/3g0USZ0Ru50

♬추출 레시피

♩사용한 추출도구 : 2L 이상의 물통 2개 (뚜껑 부분이 실리콘 처리가 되있어서 꽉 닫혀야 한다.) + 하리오 V60 (03사이즈)

♩사용한 원두 :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무산소 발효 가공 Water-EA 디카페인 프로세스

♩로스팅 정도 : 약배전 경계 / 1차크랙 초-중반부 / 아그트론 75 / Light Medium / High

♩디게싱 정도 : 15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7” (일반적인 핸드드립 분쇄)

♩사용한 원두량 : 10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1742g (정수)

♩사용한 물온도 : 상온수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400 - 1,500g

♩총 추출시간 : 약 20-30분

♩물 희석량 : 0g

♬추출순서

1.물통에 분쇄한 원두 100g을 넣는다.

2.물 1742g을 모두 넣는다.

3.긴 스푼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저어준다.

4.뚜껑을 밀봉하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5.12시간 뒤 긴 스푼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저어준다.

6.24시간 뒤 하리오 V60을 이용해 여과해준다.

♬추출팁

*더치커피 = 커피원액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콜드브루 (=일반적인 핸드드립 농도보다 약간 약한 정도)를 만드는 레시피다.

*산패가 15일 이상된 원두로 만들면 커피가 물통 상층부에 뜨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커피를 섞어주는 동작을 안해도 되지만 7일 미만 원두로 만들면 커피가 물통 상층부에 뜨기 때문에 중간에 커피를 꼭 섞어줘야 한다.

(번거롭더라도 커피가 상층부에 떠있으면 계속 섞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2-3시간 간격)

*다 귀찮으면 그냥 산패된 원두로 만들고 냉장고에 48시간을 보관한 후에 여과해도 괜찮다.

*여과에 사용하는 도구는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융, 메탈필터는 안되고 종이필터를 꼭 사용해야하며 사이즈가 작은 1cup 드립퍼로 여과하면 킹받아서 못한다.

♬코멘트

커피의 농도가 약한 편이지만 디카페인의 장점은 모두 있다. 부드럽지만 선명하게 밝은 산미, 은은한 단맛 모두 맛이좋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밤낮 상관없이 바로 마시면 되기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디카페인 원두를 똑똑하게 낭비없이 소비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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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름철이 다가와 콜드브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399414692

 

 

집에서 만드는 콜드브루 레시피

나같이 성질이 급한사람은 나눠서 올라오는 포스팅보다는 아래 영상을 바로 보는게 좋다. 콜드브루, col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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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레시피는 예전에 미리 만들어 놓았던것으로 1742:100 이라는 비율을 알리기위해 만든것이긴하다.

물과 커피의 황금 비율에 대해선 다음에 한번 더 다루도록 하고

혹시라도 콜드브루 만들기를 따라해 본 분이 있다면 약간 화가나는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콜드브루라는게 워낙에 만들기는 쉬운데 여과하는게 굉장히 힘든건 기억할듯하다.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400348611

 

집에서 만드는 콜드브루 커피 여과 방법

기본 준비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구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399414692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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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에서 말하긴했지만 적어도 15 - 30분정도는 여과에 시간이 걸린다.

물론 여과를 해놓고 다른일을하면서 중간중간 커피를 더 부어주기만 해도 쉽게 하긴하지만..

통에 가득 담겨 있는 커피가루, 기름에 혹시라도 흐를까봐 노심초사하는 드립퍼속 커피가루들, 생각보다 뒷처리가 쉽지 않다.

나야 매장에서 만들고 처리하다보니 이게 뭐 귀찮고 번거롭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회가 생겨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고는

"와 홈카페 하는 사람들 장난아닌데.. 이걸 어떻게 집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합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다.

여기 콜드브루를 위에 방법조차 귀찮은 분들에게 한가지 아이템을 소개할까한다.

T-FIT 콜드브루 커피필터

 

 

 T-FIT 콜드브루 커피필터이다. 편의상 티핏이라고 하겠다.

해당 제품과 비슷한 뉘앙스의 커피필터들은 사실 굉장히 많다. 나도 이전에 많은 필터들을 사용해봤고 생각보다 별로라는걸 알기에

위에 콜드브루 레시피를 알려드렸다.

쉽게 설명하면 집에서 멸치국물? 그 뭐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그 멸치 우린물을 만들때

다시팩같은거에 멸치, 양파, 파 뭐 이런거 넣어서 끓는물에 넣고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팩 뭉탱이를 그대로 빼서 버리지 않는가?

그 원리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위에 적었듯 해당 원리로 커피를 내리게 되면 이상할정도로 맛이 없었고

더치커피, 콜드브루 두가지 특성이 모두 나오지 않았기에 물과 커피를 직접 닿게 하는 방식의 레시피를 알려드린것이다.

어쨋든!

왠지 모르게 해당 제품은 느낌이 좋아서 바로 구매해봤고 1차적인 실험도 진행해봤다.

티핏 콜드브루 커피 필터

 

 

거의 다시팩이랑 비슷하다. 조금의 차이라면 재질이 조금 더 부드럽고 구멍이 굉장히 미세한 편이다. (거의 보이지 않는다.)

케냐 오타야 루키라 골드 AA 탑

 

 

커피는 150g 을 중간분쇄 (일반적인 더치커피, 커피메이커 사용) 로 케냐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콜드브루나 더치커피의 특성상 강배전 커피가 잘 어울리기도 하며 특히 레시피가 좋은지 아닌지 잘 알 수 있다.

(강배전의 경우 레시피가 맞지 않으면 강한 쓴맛이 나거나 신맛이 튀기도 하며 지저분한 잡미가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이렇게 필터에 넣어서 콜드브루를 추출한다면 반드시 기억해야할것이 디게싱이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는게 좋다.

"아니 갓볶은게 얼마나 맛있는데 오래된걸 쓴다고? 미쳤어 당신?"

그게 아니라 디게싱, 즉 원두 자체의 가스가 빠져야 이런 콜드브루 형식의 커피는 안정적인 추출이 된다.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커피가 갓 볶은 커피는 힘이 엄청 쌔다. 그 힘이 가스양이라고 보면 좋을듯하다.

그로인해 날 막을수 없으셈 처럼 가스가 뿜뿜해서 물을 튕겨낸다.

그러면 반대로 디게싱이 오래된 (최소 7~10일정도) 원두는 힘이 약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가스가 빠져나간것이다.

그러니 커피를 추출해도 가스가 뿜뿜하지 않고 물을 잘 흡수하는 것이다.

이건 핸드드립을 할때도 큰 차이가 있는데 그건 다음에 또 이야기하자.

티핏 콜드브루 커피 필터

 

 

 이렇게 필터안에 분쇄한 커피를 넣고 윗부분을 잘 묶어주면 된다.

나는 이런걸 잘 못해서 끈이 떨어져나갈뻔했는데 따라 하실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을듯..

티핏 콜드브루 커피필터

 

무튼 분쇄한 커피 150g 에 물을 어림짐작으로 700g 을 넣었다.

첫번째 사진처럼 700g을 넣으면 커피주머니가 둥둥뜨게 된다.

이렇기때문에 최대한 디게싱이 오래된걸 하는 이유기도 하다. 갓 볶은 경우에는 아예 표면에 둥둥 떠있기도 한다.

무튼 최대한 필터 안에 넣은 모든 커피가 물에 닿게 하기위해서 나는 필터 위쪽에 무거운 탬퍼를 올려두고 냉장고에 보관을 했다.

그냥 첫번째 상태로 넣어둬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긴하지만 최대한 넣은 커피를 동일한 시간에 물에 접촉시키고 싶어서했다.

나와같이 하기 어려운 분들은 차라리 통자체를 작은걸 하면 되는데 또 통을 작은걸 하면 입구가 보통 작아서 커피 넣기가 빡쳐!

어우 글쓰다가 갑자기 빡치네 넣을 생각하니까..

티핏 콜드브루 커피 필터

 

 

 나는 36시간을 침지했다. (커피맛을 봤을때는 24시간 정도해도 될듯하지만 아직 정확한 레시피는 아니다)

보는 바와 같이 생각보다 우려낸 커피 색상이 진하고 이전 콜드브루 레시피와 다르게 커피 처리도 굉장히 간단하다.

필터째로 빼서 물을 쫙 뺀담에 버리면 끝이다.

완성된 콜드브루

 

 

커피 150g 에 물 700g 을 섞어서 만든 콜드브루는 약 500g 정도 나왔다. (무게재는걸 깜빡해서 대략 짐작이다..)

나는 커피필터에 들어있던 커피를 짜서 넣지는 않았고 그냥 우려져 나온것만 넣었다. 다음에는 커피를 짜서 한번 맛을 봐보겠다.

콜드브루  

 

 

"선생님 맛은 어떠신가요?"

"맛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방법인 필터 없이 만든게 A 이번에 필터를 사용해 만든게 B라고 한다면

A는 더치커피보다는 콜드브루, 일반적인 핸드드립 향미와 비슷하다.

B는 더치커피 향미에 가깝다.

여기서 말하는 더치커피 향미란 것은 약간의 톡쏘는 알콜 뉘앙스의 후미와 특유의 싸하게 올라오는 강한 풍미의 맛이다.

취향에 따라나뉘는데 나는 A 방식을 조금 더 선호한다.

(그때 이야기했듯 나는 더치커피 자체를 좋아하진 않는다.)

물론 A 방식도 B처럼 오랜시간 (이틀정도) 를 침지한 후에 여과하면 더치커피와 비슷한 향미가 올라오지만 B 만큼 강하게 올라오진 않는다.

오히려 B 방식으로 콜드브루를 만든다면 개인적의견으로는 더 이상 카페에서 더치커피를 병째 안사도 될만큼 퀄리티 있는 커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커피야 워낙에 입맛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그렇다.

포스팅에 쓰인 원두를 구매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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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핏 콜드브루 커피필터를 구매하고 싶다면 (해당 포스팅은 내가 돈주고 산것이다.)

http://www.softpack.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69864&search=fit&sort=regdate&xcode=002&mcode=005&scode=&GfDT=aWx3UA%3D%3D

 

[티핏 생분해(PLA) 콜드브루 커피필터]

포장은 만족스럽습니다. 써보고 괜찮으면 또 주문하겠습니다.

www.softpack.co.kr

여기서 사거나 다른 곳에서 더 싸게 나오면 사면 될듯하다.

마지막으로 생분해(PLA)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3~5개월 내 자연분해되므로 일반 쓰레기에 버리면 된다고한다.

내가 최근에 알아보고 있는 내용으로는 PLA 플라스틱의 경우는 처치가 매우 곤란하여

처음의 취지와 다르게 전혀 환경보호에 도움이안되고 있다고 하는데 생분해 소재로 만든 필터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나도 솔직히 잘 모른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 아직 환경부에 넣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은것이 아니라 확답을 드릴순 없으니 본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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