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커피로스터스

https://youtu.be/6tTxUstx_pQ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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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스위치

♩사용한 원두 : 케냐 오타야 루키라 골드 AA 탑

♩로스팅 정도 : 강배전 / 2차크랙 극초반 / 아그트론 45 / Moderately Dark / Full City

♩디게싱 정도 : 6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5” (일반적인 커피메이커,더치커피 분쇄도)

♩사용한 원두량 : 1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30g / 1차 붓기 200g

♩사용한 물온도 : 92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96g

♩총 추출시간 : 뜸 1분 / 침지 2분 / 커피추출 0분 40초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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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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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위치를 내린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 충분히 부어서 린싱과 워밍을 해준다.

2.드립퍼에 분쇄한 커피 10g을 넣고 좌우로 살살 흔들어 평행을 맞춘다.

3.스위치를 올려준다.

4.92도의 물 30g을 살짝 붓고 1분간 뜸을 드린다.

5.1차 붓기로 물 200g을 굵고 빠르게 회전하며 부어준다.

6.침지(커피와 물이 섞인 상태로 두는 것)는 2분간 해준다.

7.워밍이 된 서버를 스위치 드리퍼 아래 두고 스위치를 아래로 내려준다.

8.드리퍼 안에 커피가 모두 여과될때까지 추출을 기다린다.

9.완성된 커피를 맛있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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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팁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추출도구인 만큼 추출되는 속도와 시간을 생각해서 분쇄도를 조절한다.

*물온도는 필수적으로 맞추는게 좋다.

*하리오 스위치의 경우는 린싱(드리퍼와 종이필터를 부착시키는 작업)을 꼭 해주는게 좋다.

*커피를 추출하지 않을때는 항상 스위치를 위로 올려둔 상태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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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커피를 절약하기 좋은 추출법으로 부드러움속에 선명한 개성이 있다. 농도가 맑지만 케냐의 쌉싸름함이 살아있고 약하게 산미도 있어서 단조롭지도 않다. 아이스로 마시기에는 농도가 약한 편이니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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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구매 : https://smartstore.naver.com/wonderwallcoffee

♩Blog :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

♩Youtube : https://www.youtube.com/c/커피앤피쓰

야 너두 되는 홈카페에서 하리오 스위치 한 잔

https://youtu.be/J080OGpfVm8

♬추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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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추출도구 : 하리오 스위치 + 하리오 02 드립필터

♩사용한 원두 : 케냐 오타야 루키라 골드 AA 탑

♩로스팅 정도 : 강배전 / 2차크랙 극초반 / 아그트론 45 / Moderately Dark / Full City

♩디게싱 정도 : 6일차

♩분쇄도 : 디팅 KR 804 기준 “7” (일반적인 핸드드립 분쇄도)

♩사용한 원두량 : 20g (분쇄기준)

♩사용한 물량 : 뜸 50g / 1차 붓기 200g

♩사용한 물온도 : 96도

♩물줄기 높이와 굵기 : 영상 참고

♩총 커피추출량 : 194g

♩총 추출시간 : 뜸 1분 / 침지 3분 / 커피추출 1분 10초

♩물 희석량 :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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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순서

​

1.스위치를 내린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 충분히 부어서 린싱과 워밍을 해준다.

2.드립퍼에 분쇄한 커피 20g을 넣고 좌우로 살살 흔들어 평행을 맞춘다.

3.스위치를 올려준다.

4.96도의 물 50g을 살짝 붓고 1분간 뜸을 드린다.

5.1차 붓기로 물 200g을 굵고 빠르게 회전하며 부어준다.

6.침지(커피와 물이 섞인 상태로 두는 것)는 3분간 해준다.

7.워밍이 된 서버를 스위치 드리퍼 아래 두고 스위치를 아래로 내려준다.

8.드리퍼 안에 커피가 모두 여과될때까지 추출을 기다린다.

9.완성된 커피를 맛있게 마신다.

​

♬추출팁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추출도구인 만큼 추출되는 속도와 시간을 생각해서 분쇄도를 조절한다.

*물온도는 필수적으로 맞추는게 좋다.

*하리오 스위치의 경우는 린싱(드리퍼와 종이필터를 부착시키는 작업)을 꼭 해주는게 좋다.

*커피를 추출하지 않을때는 항상 스위치를 위로 올려둔 상태에서 사용하는 습관을 가진다.

*스위치 드립퍼의 유리부분은 추출후에는 핫뜨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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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케냐 특유의 강한 쓴맛과 발향이 매력적인 커피로 산미가 거의 추출되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고 입과 코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다크초콜렛의 씁쓸한 향과 혀에 남는 부드러운 밀크초콜렛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지고 커피가 미끌거리는 촉감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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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스위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라굿

https://blog.naver.com/wonderwallcoffee/22245902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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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https://www.youtube.com/c/커피앤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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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커피 추출도구가 있다.

나는 어떤 커피추출도구가 가장 좋은 것일까 라는 고민을 종종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리오, 칼리타 같은 핸드드립, 아니면 모카포트?, 그게 아니라면 멋을 낸 사이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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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구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그걸 그대로 커피에 녹여낸다.

하지만 나는 한가지 더 추출도구에 중점을 두는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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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용법이다.

믹스 커피만 마시던 시대에서 지금의 커피문화는 굉장히 발전했고

카페에서 쉽게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고 집에서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환경이 갖쳐지면서 핸드드립이 대중화되었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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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핸드드립도 대중성을 가진건 아닌 것 같다.

물론 핸드드립이 커피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돌급 대중성을 가졌지만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헤비메탈이다.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막상 하면 어렵고, 진입장벽도 굉장히 높다. 따져야하는 변수도 많고 머리아프고, 포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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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커피도구중에서 "좋은" 걸로 치는건

커피인들이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하면서 맛도 잘 나오는걸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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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게 이번에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 본 "하리오 스위치" 다.

생김새는 심플하지만 있을건 다있다.

내열 유리 재질로 드립퍼 부분이 만들어져 있어서 열보존을 더 좋게 하여 커피 향미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스위치" 라고 불리는 핵심 기술은 중간 회색 부분에 달려있는 손잡이로 활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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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앤피쓰 영상을 자주 본 사람들이라면 아하! 하고 떠오르는게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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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스터 클레버.

자동 계폐장치가 달려있던 미스터 클레버와 거의 똑같은 도구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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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간단하다.

달에서 토끼가 절구질 하듯

스위치,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투명 막대가 구슬을 위로 올리면서 커피가 빠져나올 수 있는 공간을 벌려서 추출이 되게 하고

반대로 위로 올리면 투명 막대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구슬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커피가 빠져 나올수없게 공간을 막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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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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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더 쉽다.

커피를 1시간 한 사람도, 10년 한 사람도 다 똑같이 평등하게 기술이 필요가 없다.

커피를 넣고 물을 붓는다.

그대로 가만히 기다리면 가마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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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기다렸으면 스위치 버튼을 아래로 내려주기만 하면 쉽게 커피가 여과되서 추출이 된다.

이렇게 쭉 빠져나온다.

내가 하리오 스위치를 추천하는 이유는

앞에서 계속 이야기했지만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소비자분들도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며

(온도, 분쇄도, 우리는 시간등만 잘 따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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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커피 추출도구로써의 기능이 아주 충실하다.

드립퍼 자체도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재질로 침지형에 잘 맞게 열보존율이 높고

약배전 (약하게 로스팅한 원두) 에서 강배전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 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배전 원두는 미스터 클레버 보다 훨씬 더 하리오 스위치가 잘 맞는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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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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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꼽자면 장점이었던 유리재질이 쉽게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될 수 있고

예쁘니까 가격대가 좀 나간다는 점 (나는 60,000원에 샀다)

결정적으로 드립퍼 사이즈가 좀 작아서 엄청나게 다양한 레시피는 어렵다는 점이다.

(대략적으로 200-300g 정도 물이 들어간다)

물론 이건 커피 양을 좀 줄여서 사용하면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 한번에 한 잔 정도만 나온다는걸 기억하면 좋다.

다음주 커피앤피쓰 영상에서는 주로 하리오 스위치로 제작한 커피추출레시피가 올라갈듯하다.

그만큼 간단하게 사용가능하면서 맛도 좋기에 나는 하나쯤 구매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또한 침지방식이 아닌 일반 여과방식도 가능할듯하여

다양한 활용도면에서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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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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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매할때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 그냥 공홈에서 대충사지만 더 싸게살수있다면 더 싸게사기를!

참고로 아래 받쳐진 서버는 다른 서버를 사용해도 되는데 공홈에서는 스위치 드리퍼만 따로 파는건 품절이더라!

https://smartstore.naver.com/hariokorea/products/5705556870

모두 말을 하진 않았지만

요근래 커피앤피쓰 영상에 올라오는 핸드드립영상은 따라하기가 쉽지 않단걸 알고 있다.

왜냐 나도 어렵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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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핸드드립의 커피맛을 기계로 내린 커피보다 좋아하지만

막상 핸드드립은 너무 귀찮다.

하지만 막상 하면 또 좋다.

하기까지의 과정과 하고나서의 과정이 매우 귀찮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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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찮음을 이겨내도 커린이들이 핸드드립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은 "어려움"이다.

옛날에 밥아저씨가 참쉽죠? 하며 그림을 그려도 머리속에 물음표만 일어났듯이

커피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야 참쉽죠? 하지만

커피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에겐 입에서 된소리가 나올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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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핸드드립은 어렵다.

핸드드립이 손으로 하는 메뉴얼 드립,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커피 추출 방법의 모든걸 통칭한다면

여기 핸드드립중에서 커린이, 커른이, 모두가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한가지 핸드드립 도구 (드리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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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번 알려줄까한다.

미스터 클레버

소개할 커피추출도구는 미스터 클레버,

영리한, 똑똑한 뜻을 가진 클레버(= clver)는 이름값을 한다.

먼저 똑똑하게 단어를 좀 알고 가자.

침지 (분쇄한 원두와 물을 넣고 우려내는 것을 어렵게 쓴 단어)

추출 (분쇄한 원두와 물을 만나게해서 바로 커피로 만드는 단어)

침출 (침지를 하고 추출을 한다는 뜻)

여과 (분쇄한 원두와 물이 섞여 있을때 필터로 걸러서 커피만 뽑아내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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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클레버라는 커피 추출도구는 침지 와 여과 (추출로보기도한다) 를 섞은 커피도구다.

핸드드립같은 고오오오오급 물줄기 회전술! 이런게 필요없이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전기포트, 필터 이렇게 2가지만 있어서 아주아주 훌륭한 핸드드립 커피를 한 잔 만들 수 있다. (그라인더가 있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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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투박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그런 고급기술이 들어간거지? 라는 생각이 들텐데 3번째 사진에서 가운데를 유심히보면 하얀색 고무가 보일것이다.

미스터 클레버의 핵심 기술인 자동 계폐(열고 닫음) 장치다.

해당부분이 자동으로 올려지고 내려지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좀 햇갈릴수 있으니

 가운데 하얀(오래써서 누렇게 되었다.)고무 부분을 보면 왼쪽은 닫혀있는 상태 오른쪽은 손가락으로 눌러서 열린상태이다.

즉 아래 부분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커피와 물을 섞어서 우려내고 시간이 지나면 컵위에 올리면 커피가 자동으로 여과가 되면서 추출이 되는것이다.

오우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었을테니 커피를 내려보자

 클레버에 사용하는 필터는 부채꼴모양(하리오 드리퍼에 쓴다) 이 아니고 밑부분이 일자로 되어있는 모양을 쓴다. 저게 무슨 모양이지..

커피 도구로는 칼리타 드립퍼와 동일하고 있다가 아래쪽에 필터는 링크를 걸어두겠다.

사용법은 처음에 얘기했듯 커린이도 따라할수있다.

필터를 넣는다 -> 분쇄한 커피를 넣는다 -> 물을 붓는다 -> 기다린다 -> 여과(추출)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여러 조건을 조절하는게 커피맛의 핵심인데 그건 앞으로 내가 레시피를 만들어 줄테니 한번 따라해보면 좋다.

물을 부을때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어서 드립포트(물주전자) 사용을 어려워하는 커린이에게 딱 좋다.

저렇게 물만 부어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가마니가된다.

이런식으로 붓는다. 어려워보이지만 엄청 쉽다. 꼭 저렇게 촐싹거리면서 회전을 안해도 되고 그냥 쭉 붓기만해도된다.

이렇게 추출이된다.

위에 사진에서는 바닥에 있어도 커피가 안나왔는데

클레버의 바닥 원형 크기에 맞는 (일반적인 머그컵, 테이크아웃종이컵, 커피드립서버 는 딱맞는다) 곳에 올려두면 계폐장치가 열리면서 우려진 커피가 여과가 되면서 추출이된다.

짠 이게 끝이다.

미스터 클레버는 사용이 매우 편리해서 나도 커피를 테이스팅(커피가 맛있나 확인하는 공정)을 할때 종종 사용한다.

결정적으로 손을 안타는 커피도구라보니 안정적이고 정확한 계측을 위한 커피를 내릴때는 매우 애용하는 편이다.

애용이는김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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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면서 사보고 싶은 사람은 그 욕망이 왔을때 바로 지를수있게 링크를 걸어두겠다.

물론 해당 링크에서 구매하라는게 아니고 정확한 모델을 확인하고 더 싼데서 구매해도 좋다.

https://www.megacoffe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70587

https://www.megacoffe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86914

주의할점은 미스터 클레버는 1-2인용 / 3-4인용 2가지가 있는데 1-2인용은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침지" 라는 커피 추출방법은 커피와 물의 비율을 맞춰야 확실히 맛이 나오게 되는데 1-2인용은 사이즈가 작다보니 커피와 물의 비율을 맞출수가 없다.

그러기에 3-4인용을 구매해서 물과 커피비율을 여유있는 크기에서 맞춰서 1잔분량을 마시는게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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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가장 맛있게 추출하는 방법중 가장 쉬운건 커피를 많이 넣는것이기때문에 일단 큰게 좋다.

가격은 3-4인용이 2만원초반, 여과지가 100매 6천원이니 매우 합리적이다.

(3-4인용에 여과지 대 / 1-2인용에 여과지 소를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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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여러가진데 나는 추출과정때문에 투명을 산것이지 그게아니라면 블랙성애자로 블랙 질렀다.

커피도구를 구매하고 싶어서 눈이 반짝이는 커린이들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커피도구들중에서 흰색, 투명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다.

왜냐면 커피때문에 색이 약간 누렇게 변색이 된다.

뭐 한번 삶으면 없어지긴하는데 그런 변해가는 과정이 싫다면 다른색을 고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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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커피앤피쓰 영상으로 클레버 레시피도 한번 봐보자.

구독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나는 매우 기쁘다!

https://youtu.be/tN0Yga30rMo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훼이마 600n 클래식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핸드밀로 단련된 이두와 삼두에 지방을 꽃 피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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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리뷰에선 실제 분쇄도를 확인해보고

그에 맞는 추천 커피도구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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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하며 독학으로 영상 편집을 하다보니 부족한게 많습니다.

영상을 보며 느낀거지만

제가 그다지 재미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군요.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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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꿀노잼이란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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